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빈즈 (문단 편집) == 소개 == ##스포일러 틀 아래이므로 캐릭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본격적인 소개를 합니다. 북동 뿌리 지방 현 영주 [[에스프레소 빈즈]]의 '''아들.''' 작중 시점에는 [[대한민국|한국]]을 포함해 [[아시아]]에서 활동 중이다. 어머니인 에스프레소에게 인정받는 것에 몹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사역마]]인 말할 수 있는 독수리 [[아퀼라(아메리카노 엑소더스)|아퀼라]]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5화에서 공개된 실루엣에 따르면 가족은 어머니 에스프레소와 아멜 본인을 포함해 5명. 아마 나머지 3명은 약혼녀 겸 [[카게무샤]]인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와 (가짜)약혼자 [[스트로 바이트]], 아버지 [[에비안 빈즈]] 정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외가로는 특별편인 "아멜의 유년기"에서 스트로에 의해 존재가 언급된 에스프레소의 아버지, 즉 "아멜의 외할아버지"와 126화에서 짤막하게 나온 에스프레소의 동생들, 즉 "아멜의 외삼촌/이모들"[* 총 두 명이며, 이 중 한 명은 여자이지만 나머지 한 명은 불명이다.]이 있으며 친가로는 127화에서 얼굴만 내비친 에비안의 동생, 즉 "아멜의 삼촌/고모"가 있다[* 자식을 굉장히 많이 낳는 평민 사회상, 이쪽도 한 명보단 많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세계관에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여성 한정'''이며, 남자는 아무리 많은 양의 마력을 가졌어도 마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아멜만큼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것에 관해선 아멜이 어머니 [[에스프레소 빈즈]]의 실험의 결과물이라는 추측이 있다. 마법세계의 상식으로는 남자는 소유하고 있는 마력량이 아무리 많아도 마법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프레소는 아들인 아멜을 거의 아기 때부터 마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마법 공식은커녕, 마법 지팡이조차도 모르는 아기가 우연히 마법을 사용했을 리도 없을 테고 이 경우 에스프레소는 처음부터 자신의 아들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얘기가 된다. 에스프레소가 자신의 클론인 [[반(아메리카노 엑소더스)|반]]을 가리켜 "영지나무의 지배를 벗어난 아이"라 부르며 탄생을 축하할 일이라고 한 점을 보면 스스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아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임신과 아멜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마법적인 실험을 했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아멜일 가능성이 있다. 아멜의 아버지인 [[에비안 빈즈]]가 자신의 방에서 이상할 정도로 나오지 않는 점도 이것의 영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지나무|밝혀진 진실은]]...], 이것은 이단자 사냥이 이루어지는 마법 세계에서는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132화에서 중앙이 영주들에게 박살난 현재는 여장까지 하며 권력을 탐했다는 눈총과 비난은 받을지언정 이단자로 몰려 죽을 일은 없다.] 그래서 어머니 에스프레소에 의해 어릴 때부터 계속 여장을 하고 생활해왔었으며, 12살이 되기 전까진 외부에 철저하게 정체를 감춘 채 살아왔었다. 여담이지만 태어난 직후부터 여장을 하고 살아온 듯한데, 그 증거로 아멜은 6살이 되어서야 자신이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때문에 다른 마법사들은 모두 아멜을 여자로 알고 있다. 작중 초반 시점에서 아멜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인물은 사역마인 [[아퀼라(아메리카노 엑소더스)|아퀼라]]와 그의 부인인 [[아슐라]], 그리고 어머니 [[에스프레소 빈즈]]와 아버지 [[에비안 빈즈]], 약혼녀인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와 [[스트로 바이트]], 그리고 인간세계에서 동거 중인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김철수]]&[[김영희(아메리카노 엑소더스)|김영희]] 남매 뿐이며, 성별의 비밀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단독으로 행동하고 있다. 아멜 본인이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 꽤 크게 신경 쓰고 있는 듯하다. 오죽하면 어렸을 적 영희가 치마를 고르는 아멜에게 치마를 좋아하냐고 묻자 '바지를 입으면 남자애처럼 보일까 봐'라며 화들짝 놀란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 [[스트로 바이트]]와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 이렇게 2명의 약혼자를 두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아멜은 여성이기 때문에 스트로와 결혼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 아멜은 남성이기 때문에 자식을 낳을 관계가 되는 쪽의 약혼자는 에밀리이다. 또한 에밀리는 성별을 제외하면 아멜과 굉장히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에밀리가 아멜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까닭은 140화에서 밝혀지는데, 아멜의 아버지인 에비안과 에비안이 과거 짝사랑했던 여성인 린다 사이의 자식이었다고(...). 즉 아멜의 이복누나. 아멜과 에밀리가 외모가 닮은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진실을 알고 난 후 이걸 가지고 스트로는 개족보라고 칭했다(...).] 나중에 성인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아멜의 대역 역시 맡고 있다. 작중에서는 이미 성인과 별 다른 외견의 차가 없는 청소년기 후반대이기 때문에 에밀리가 종종 아멜의 대역으로 공식 석상에 나가곤 한다. 과거에 받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설정#s-2.8.1|고정식]] 덕분에 변신하면 12살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데, 당시 여장을 하고 생활했었기 때문에 어린 소녀의 모습이 된다[* 간혹 변신을 하면 성별전환이 된다고 착각하는 독자들이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외견만 12살의 여장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별을 숨기기 위한 여장이므로 다른 마법사들과 만날 때는 항상 변신을 한 채로만 만난다. 인간계 파견 마법사들이 모이는 월말 정기모임 때에도 다른 마법사들은 변신을 해제한 상태에서 사복을 입고 참석하는 반면 아멜 혼자서만 변신상태로 참석한다. || [[파일:5 복ㅇㅇ사.png]] || 5화에서 보여준 애교가 흥하면서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멜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런데 19화의 회상을 보면 아멜에게 이 필살 애교를 가르친 것은 다름아닌 어린시절 친구였던 인간계 소녀인 듯하다. 그리고 순진한 아멜은 그걸 또 메모까지 해가며 열심히 배웠다(...). 가끔씩 로리 미소녀의 애교를 발휘하지만 성공한 적은 없다. 저 두 어린 아이들의 정체는 스포일러.[* 여기 나오는 인간계 소녀와 소년이 바로 '''철수&영희 남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